우리 정치는 임자없는 주막집이던가……..?
주인없는주막집에난입한산도둑들처럼소란을피우며탐욕을채우려고
주먹질에난동을부리는정치판이마치임자없는주막집같다고들한다.
오늘의우리정치가탐욕으로채워젔고친북새력으로위협받는자리에서
제몫이나챙기겠다고벌리는싸움판에시민들의분노가끓어오른다.
한마디로주인없는난장판에서제주머니채우려는꼴불견들로서
사방에서숨을죽이고분노를억제하며지켜보는주인들은아랑곳없이
제그릇제자리채우기에정신나간산적떼들의주먹질싸움들뿐이다.
어쩌다가이나라가저런것들에발목이잡혀갈길을잃었는지모르겠다.
정치가잘되고미래를담보하는국가라면제일먼저눈에보이는것이
바로국민들의깜박이는눈빛이고그리고국민들의속마음이라던데
못된버릇에탐욕만이가득찬도둑과도같은후진성정치꾼들뿐이니
그런것은안중에도없고오직재물과권좌만이보이기때문일것이다.
그러면서도자신들의후진성을다른분야의선진화에뒤섞어마치
선진화정치의주자들인양분장을하고너서는꼴들이참으로가관이다.
자유민주주의60몇년이면뒷뜰의강아지도질서란것을알고염치란것을알텐데
어찌민주화인사라고자처하는것들이이모양이정돈지알다가도모를일이다.
길거리에서시위를주도해서우범자가되고전과자가되어야정객우선순위에
오를수있는나라가되고보니나라안밖이온통시위요,전과자들에꼼수꾼들만늘어간다.
꼭임자없는주막집의산도둑들술에취해난동을부리는것같아서보아주기가민망하다.
언제나저무리들을쓸어낼보안관이나타날지국민들은그저막연하게기다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