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음력으로4월초파일,부처님오신날이네요.

오늘을기리는모든불자님들께축하를드립니다.

세상에모든종교들이이웃을사랑하듯이,축하의즐거움을나눴으면좋으련만

아직은사랑과화평을나눌수있는때가오지않은것같습니다.

어느기독교선교자리에석탄일에주님의자녀들이돌아오기를위해기도하자고하기에

경건한마음으로부처님오신날을축하해드렸으면좋겠다고했더니

전도를한다는사람이"내입에서결코좋은말이안나갑니다.하며험하게반응을하던데

그렇게험한말로전도가되는지모르겠습니다.

남의종교를존중할줄모르는철부지들이많다보니종교마다설익은백설기같은

종교의걷가지에매달려믿는척하는자들이나서서진정한믿음에

흠집을내며실제로는선교에방해요인으로들어나는것을많이봅니다.

설익은백설기를동네방네에돌린종교인들의착오적잘못이겠지요.

예수님께서도이웃을내몸같이사랑하라고하셨는데그릇된믿음으로

남을밟고지나려는자세는종교의믿는사람답지못한불량한처신인것을알아야합니다.

겸손도이웃간의사랑도모르는사람의전도에서남는찌꺼기가신성한믿음의

길에걸림돌이된다는것을알고남의종교를험담하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