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국회의원 특권 쇄신안을 보고……

옛날부터권력과비리는사촌간이라고들했다.

권력에는비리가따른다는말인데그비리와부정이새누리당의생각처럼

개선이될는지는모르겠지만스스로개선을하겠다고나섰으니두고볼일이다.

겉으로는좋다고들하지만아마도속으로는쓰리고아풀것이란말들도무성하다.

새누리당이내건6대쇄신안을보면,불체포특권포기,연금제도개선,

국회의원겸직금지,무노동무임금적용,윤리위기능간화,국회폭력처벌강화다.

자신들이보기에도지금까지너무과한특권을누렸다고생각하는모양인데

엄격한잣대를들이댄다면자신들이자신들의특권을법제화했다는잘못의흔적이다.

여기에더얹어서밀어붙치고싶은것이있다면,원내외시위참가금지와

보좌관제도의축소및보좌관의본관출입금지까지내놓고싶다.

그리고국회의원의공천과정에서병역미필자의배제와전과기록자의출마금지까지

내놓는다면아마도국민들의환호성이온나라를뒤덮을것이다.

한국최고의지성들이모여서국정을논하겠다는자리라면이정도의참신성은

지켜저야그래도국민들의존경도받고자신들의열정적인헌신이

역사의기록위에남지않을까생각해보는것이지금의국회상태로는무리인줄

알지만언젠가한번은쇄신하고나가야할과제들이기에이번에끝을보자는것이다.

국회의원들이바로설때행정부도사법부도그리고기업인들이나모든공직자들이

함께새로워질수있을줄로믿어서모든국회의원들의동참을촉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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