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방북 공직자들 언행 공개협박에…”

북한의조평통이그간북한을방문했던한국의정치권공직자들이평양에서의

언행일체를공개할수도있다고위협을하면서한국공직자들의친북적언동이

공개되면한국국민들은모두가기절을할것이라고으름장을놓았다.

아마도개중에는기절할만한언행을한자들도있을는지모르겠다.

북한공직자들의비위를마추고술잔을기울이며평양기생들품에안겨서

헬렐래한얼간이들도있었을테니저들의공갈을무시하고넘어가기에는

어딘가우리공직자들의모자라는부분도있을것같아서조금은불안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저런자들과무슨대화를하겠다고매달렸었는지딱한마음도없지않다.

분명한것은저들은우리를향해무력을증강하며적화통일의야욕을불태우며

언제우리를침략할지모르는주적이라는사실앞에방북을일삼던공직자들의

분별없었던지난행보가이런어처구니없는부메랑으로돌아오는것을보며

우리공직자들이얼마나어수룩하고미련했던가를짚어보게된다.

도적떼같은저들의너털웃음을반가워웃는줄착각한잘못이나

총칼로노려보는날카로운눈동자를병정놀이쯤으로인식했던우리공직자들이고보니

저들앞에서덕담이라고늘어놓은말의꼬리가안잡혔을리가없을것같다.

국가의안위보다는자신들의입지를앞세우려는우리공직자들의우매함이들어난것이다.

사실친북정권10년동안에수도없는사람들이북한을출입하면서마치평양을

가보지못한사람은시대에뒤처지는것처럼몰아간것이사실이아니던가?.

평양이며개성에금강산을다녀와서는북한의여성들이어떻고,평양의기생들이야기며,

개성의인삼주를사들고와서자랑거리로늘어놓던인사들이어디한두놈들이였던가?.

추잡하고더러운발길에흘리고돌아온정보는또얼마나많을것이며

아부성발언으로얻어마신술잔에풍덩빠저버린자들은또얼마나많겠는가.

저들이총북세력들을구제하겠다고꺼내든기막힌카드에떨고있을공직자는

얼마나많을지장담할수없는상황이벌어지면서국민들이분노하고있는것이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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