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속에 뭍처버린 반공의식을 되살려야…….
반골이라는말이지금은구세대의낡은구호로천대를받지만
우리는지금도공산주의자들의군대와마주보고긴장을풀지못하는중이다.
세계속에서활개를치던공산주의국가들이모두멸망하고마지막남은그세력이
바로우리를침략했었고지금도협박으로위협하고있는북한공산주의군대들이다.
우리세대가피눈물속에겪었던6.25의참상은세월솓에뭍처버렸다고하더라도
이순간에도가공할무장으로공격태세를갖추고있는북한공산집단까지
잊어버리고평화롭게살수만은없는것이지금의우리현실인것이다.
걸핏하면불바다를만들겠다느니싹쓸어버리겠다는저들의공갈이끊이지않으니말이다.
공산주의자들의인정사정없는행패와모략전술을알지못하고자란젊은세대들은
지금도저들을우리의굶주린동포들이라고동정의눈길을보내고있지만
저들이품고있는대한민국을향한비수는언제우리젊은이들의가슴을향할지모른다.
이용할때는온순하고부드럽지만이용가치가끝나면가차없이짓밟아버리는저들이아닌가?.
우리온국민이경제성장을이루고국토를재건하자고일터로나설때
저들은주민들의굶주림을덮어두고무력증강에열을올리지않았던가?.
핵폭탄을만들어동족끼리서로돕자면서한방에날려버리겠다는저들의위협을
귀담아듣지않을수없는현실을기억하면서저들을주시해야할것이다.
저들은6.25때도그랬고창와대침투때도그랬으며,판문점도끼만행때도
우리의평화로운순간을이용해서침략과폭력으로우리를공격해왔었다.
저들이지금도우리젊은이들에게속삯이는소리는예나지금이나변한것없이달콤하지만
그달콤함이언제쓰디쓴독약으로돌변할지우리는아무도모른다.
그래서우리는붉은무리들을경계하고반공의식을되살려야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