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긴하겠지만방학의계절이고여행의계절이열려서모두가반기는것같다.

어떤이는오랜동안안부도모르고살아온친인척을찾아나서겠고

어떤이는가보고싶었던관광지를여비모아떠날체비를하겠는데

나는한국잼버리에갈짐을꾸리고잼버리생각에취해있다.

어떤이는7월이오면금싸라기같은휴가를받아단기선교의길에

따라나서겠다는데참으로귀한발걸음도본다.

서로돕고서로나누는세상을만들어나가려는많은사람들이

나눌자리를찾아나서는마음이며모습들이참으로아름답지않은가…?

7월을맞는사람들중에제일로신바람나는사람들은아마도스카우트

지도자들과대원들일것같은데오랜동안기다리던잼버리에서몸도마음도

수련하고좋은낫선친구들과함께미래를품어볼수있겠기에말이다.

미래를열어가는잼버리의현장으로나라의자도자님들도관심도갖어주면좋겠다.

부모님들이야자기자녀들이참가하여활동하는마당이니당연히

성원을보내겠지만전부기관이나나라의지도자들도미래의주역들이될청소년들을

나라가필요로하는시민으로육성하려고땀을흘리는잼버리의마당으로

어떤모양으로더지관심과성원을보내주었으면좋겠다.

얼굴이나내미는관신이아니라청소년들을품어주고그들과말을섞어나눌수있는

가족과같고혈육과같은정으로갖어주는관심과성원같은것말이다.

어른들이바르게변하려면청소년들앞에서부터변해지라지않던가….?

말로만이아니라행동으로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