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을 걷어내지 못하는 세상의 끝자락은…?
작금의세상을거품세상이라고한다.
나라의정치에도엄청난거품이덮여서실체를숨기고있고
성공적이라는국가경제도거품투성이라서실체파악아안되며
이제는사람들의속마음에까지거품으로차서알아볼수없을지경이되었다.
정치권의사람들이내뿜는말한마디한마디가거품으로위장되고
국민들의살아가는모습들에서도그안에진실이있는지?
사랑이있는지진정한정체를알아볼수없을만큼
세상천지가거품으로뒤덮여알맹이를볼수가없다.
선거철에외처대는정치인들의확성기소리를들으면서도
저거짓말이진짜냐고비아냥거리는소리가더크게들리는세상이다.
국민들을위해서…!,국밍을사랑하는…..?,국민들의이름을들먹이는
정치인들의실제속에는국민들이없다는소리도예사롭지않다.
집집마다호화로운밥상을받으며좋은음악을감상하는모습에도
거품이쌓이고쌓여서저것이진짜행복인지알지를못한다.
펑펑써대는지갑속의지폐들이정말로땀흘린댓가인지
그누구도사람들의저속을거품에가려볼수가없는세상이다.
이런것이어디서와서언제까지세상을덮고있을지는모르겠지만
모두가민주화의부산물들이고자유와평화의찌꺼기들이라는데도
세상은좋아라하고민주화라는구호가하늘을찌르고
가면으로가리워진자유의목소리가세상을지배한다.
과잉생성된거품으로인한파멸의마지막이오기전에
모두가마음을뫃아거품을걷어내는데함께나셨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