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지금 떨고있니…..?
범법자들이제일로두려워하는곳이검찰청인가보다.
요새여권이고야권이고가리지않고소환통보되는검찰의칼날에
모두들속으로는동지섯달에알몸으로길거리로버려진사람들처럼
벌벌떨고있으면서도겉으로는태연한척반항하는모습이가소롭다.
기왕에불려갈것을처음부터자신의잘못을털어놓고순순히
부름에순종할것이지숨기면서아니라고발뺌하는꼴들이
나라의지도급인사들답지않아서씁쓸하기짝아없어보이니말이다.
남의돈먹을때는신바람났을텐데부름을당하고는비겁해지는모습들이초라해보인다.
여당의아무개가그렇고청와대의그놈이그랬는데
이번에는야당의소위원내대표라는사람이죽기살기로반항하는모습이
참으로가소롭고딱하게보인다.어디에변명할곳이없어서국정을펼치는
정당의대표연설에서정책이아닌자신의변명을늘어놓는단말인가.
공직자들이부름을받으면나타내는꼴들은모두가똑같다.
상대는일면식도없다거나,한푼도받은사실이결코없다거나,
야당을탄압하고자기들의죄상을흐리기위한물타기수사라는것이다
흠이없으면당당하게소환에응해서밝히고깨끗함을보여주면돨것을
왜이렇게도구질구질하고더러운모습으로세상에들어내는지모르겠다.
아마도정치9단이아닌비리형꼼수9단들이라서그런지도모르겠다.
감당하지못할무거운짐은내려놓고가볍게가면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