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판이 짜이기 시작 하는데…..

지금까지대선에출마하겠다고허리굽혀나온사람들이3사람이다.

선거일까지활동하기에는바쁘겠지만그래도명함조각에대선출마자라는

한줄을남기기위해서또몇사람이나더나올는지모르겠다.

어떤이들은대선의길이영광의길이면서죽음의길이라고도하던데……..

안철수교수가대선출마를선언함으로해서큰용들은모두얼굴을들어낸

샘인데유권자들은어느편으로줄을서려고할는지모르겠다

마음을정하기참으로난감하다는사람도있고,또어떤이는꼼수꾼만

아니면좋다는사람도있으며,어떤이는병역의무를마친사람이어야한다지않는가.

유권자들의입맛이가지각색인데다가넉넉치못한삶을살아온사람들은

은근히공짜를누가더많이주겠다는지에귀를기울이며자루부터준비한다.

공짜에시든인간들이너무도많다보니출마한후보자들은마음에도없는

공짜복지정책을늘어놓으며제발속아달라고하소연하는소리도들린다.

선거라는것을민주주의의꽃이라하지만그런소리는유권자들이나

후보자들이순진했을때이야기고,지금같이닳고닳은세상에서는진정한의미에서의

정책보다는마음에도없는거짓말을누가더천연덕스럽게잘하느냐가

선거판을휩쓴다는세상이고보면유권자들이정신을똑바로차려야할것이다.

어느드라마에서처럼정치는진실을털어놓는것이아니고미련한유권자들을

누가더사탕발림으로잘속이느냐는것이라는데정말로그렇다면

우리가살아가고있는오늘의민주주의가너무도하망하지않겠는거?.

알톨같은후보자들이나타나주었으면좋으련만,무거운짐내려놓을곳이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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