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람에 휘청이는 구태정치……

구태정치꾼들과는다른행보로대선의첫발을내디딘안철수후보자의

바람에구태정객들허리가휘청하는한판을보면서조금은신선한맛을느낀다.

화합과단결을외치던후보자가국립현충원을다녀온여론이별로관심을

끌지못했는데신출내기후보자가다녀온현충원에는칭찬의소리가무성하니말이다.

안철수후보의대선출마발표와함께불어닦치는바람이심상치않음을예고하는데

모두들한마디씩남기는말이신선해서좋다는것이사방에서들려오는중론인것같다.

정치권이목을빼고주시하는여론의향방을보지않더라도,새로운사람의등장이

남기는향기에모든국민들정신이번쩍드는것같아서반가운마음이생긴다.

역시국민들은쾌쾌묵은시든정치에식상해있었던참이였는데

출마선언의목소리가귓가에서떠나기도전에벌써부터단일화니통합이니

하면서구태정치의술수를획책하는소리가들려오는데안될일이다.

오직국민들이원하는신선하면서도강력한그대로의대선이어야한다.

안철수후보가대선출마를선언한다음날형충원을찾아가역대대통령앞에

참배를하고화합정치를이루겠다고한그결심을바르게읽고받아들여야한다.

이번대선이바른길에서이루어저야만우리의앞날이보장되고

국민들이원하는선진화의길도열릴수있겠기에하는말이다.

종북이나좌경세력들의꼼수로는나라가더이상나갈길이없기에말이다.

따라서단일화라는꼼수는국민들의바랜이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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