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자들의 정치와 국정운영 경험…..

어느무소속후보에게정치와국정운영경험이없다는문제가제기되는것같다.

경험을중요시하는사회에서는필수적인조건일것이다.

보고듣고배우는경험을중요시하는나라가부강해진다고하지않던가?.

허지만그들이요구하는경험은안정되고진실이있는곳에서의경험을말하는것이다.

어떤이들은세상을살면서는보고듣고생각하며판단하는것을경험이라고도한다.

지금우리사회에서요구하는경험이라는것은도리어국정운영에부담이

될수도있다고하는사람들도있는데그런사람들의말에도일리는있는것같다.

우리사회의부패한구석에서보고듣고행한그경험이과연도움이되겠냐는것이다.

차라리그런부패한구조가운데서벌어진일들을보고들으며생각해서

자신이스스로판단해본경험이있다면오히혀그런것이더필요할것이라고도한다.

정치를한답시고벌어지는정치현장에서의꼼수가미래의덕목으로작용할것도아니고

공직의울타리안에서저질러지는비리와갈등이쌓인경험이쓰임받을수없다는것이다.

나라의예산으로쥐꼬리만한보조금을사회집단에내주면서떡값을바라는공직자들이며

승진의기회를놓치지않기위해서경쟁자들의험담을고자질하는것들에

자기들의패거리들을몰고다니면서요직에두루심어놓는행실등이이사회가요구하는

경험으로둔갑을한다면이는나라의부실을자초하는일이될것이라고들말한다.

어떤사람이6.10항쟁에나섰다,안나섰다로씨끄러운나라다.

그들이말해서항쟁이지일반국민들의눈과귀에도항쟁으로기억되리라생각하는가?.

하나의시위요데모의자락으로폄하하는사람들도있으리라는생각은해보지않았는가?

그런경험을들고싸움박질하는나라에서경험을내세운다는것이참으로멋적은일이다.

새그릇에부은새물은그새그릇안에서더좋은경험을만들어낼수도있을테니말이다.

세상은긍정적인시각보다는부정적인시각이앞서찾아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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