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판에 대세란 없다.

선거때마다주변으로몰려드는무리들이내세우는말이대세론이다.

허지만우리의선거관습은여론을지배하는언론이이끌어온것이사실인데

유권자들의손가락도여론의향방에따라움직여선택해왔으니말이다.

그도그럴것이후보자들자신의진실보다는유권자들의입맛에매달리다보니

유권자들이입후보자들의진실을알길없어그저여론을따라왔기때문이다.

이번대선에서도마찬가지현상이나타나고있는데대세론은이미물건너간

옛이야기속의환상일뿐이라는이야기가이번대선판국을움직인다.

앞서달리던어느후보가역사훼손론이후에밀리는현상이나

깨끗하다던후보자가부동산비리에휘말리면서누구를믿을수있겠냐는것이대세인것이다.

잘나가다가도한순간에어떤잇슈에부디치면그순간밀리고마는것이

이시대의선거풍토라면이는아마도국민들이깨어있지못한데서오는

나라의비극인지도모르겠다.어쨋던우리의선거문화가여론대세론에서조금도

비켜가지못하고있는것이현실이란데우리의고민이남는것같다.

더구나국민들사이에서가장민감한종북론이조심스럽게선거의중반전을

달굴것같은데후보자들마음속에있는소신들을겁에질려들어내지못하는데서

아직은소신정치를기대할때에이르지못했다는말도나돈다.

어제쯤이면우리대선후보들이자신의소신을자신감있게들어낼수있을는자….?

그때가이르러야우리삶의질적변화도기대할수있을텐데…..

어쩌면정치발전을기대하는국민들이미련하다고할는지도모르겠다.

남들은천체를향해서달려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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