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으로 질주하는 불안……
대선결전의날이다가오면서후보자들마다이겨야겠다는욕심에
별의별공약이쏟아저나오고상대후보자에대한인신공격형도전이며
역사속에서잠들어있는사건들까지도들춰내어책임의시비를벌리는데
유권자들이원하는진정한후보자의참모습은장막에가려저볼수가없는실정이다.
5.16이어떻고인혁당사건이어떻다면서표에긂주린동물처럼좋소좋소의
연발속에유권자들의걱정도늘어만가는데후보자들의선심은끝이안보인다.
공짜를좋아하는유권자들중에는그저무상복지라는말만나오면
입이남대문만큼벌어지는데무상복지를감당하기위한세금세례는생각밖이다.
국가안보문제에관해서도유권자들은내몫이아니라는듯이외면하며관심을
보이지않는데우리의주적인인민군이우리gop까지와서노크를했다는데도
무신경한것인지그저내주머니에들어올것만을바라는분위기속에
국가안보가후보자들의머리속에서시들어가는줄도모르고단맛에만집착한다.
국가가존재해야무상복지도,반값등록금도도마위에오르는것이지
적의침략으로국토가위태로워젔을때주머니속에그탐욕들이무슨소용이있겠나,
참으로못말리는저질유권자들처럼비치는것이바라보기도가슴이무거워짐을느낀다.
어떤자는NNL이영토분계선이아니라고떠드는데우리의영토선이아니라면왜젊은이들의
피까지흘리면서지켜야하는것인지묻고싶은데그런자가국정을논하겠다는세상이다.
후보자들도정신을차려야겠지만함께유권자들도정신좀바짝차렸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