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적의 주체사상 심봉이 민주화 유공활동이라면……
세상이거미줄처럼얽히면서어떤것이진실이고어떤것이가식인지
분간할수없게되어버려선가,나라의근본마저잊어먹을판국이되었다.
북한의주체사상을심봉하는자들이국민들의정서를180도로뒤바꿔놓으면서
지금은주사파를심봉하는행위가나라의민주화유공행위로둔갑한지도오래다
주적의주체사상을심봉하는행위를마치애국의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켜놓고는그들에게유공연금까지지불하는세상으로변했으니
참으로알수없는새상인데그런주사파핵심추종자들을민주화유공인사로
세워놓은민주화보상삼의위원회관련자가지금나라의큰길로나서고있다.
주사파추종자들에관련된보도가나가자그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서
위원으로활동하였던인사의변명도주사파급수준이었다는후문인데
2001년3월에서9월까지자신이활동하던기간에주사파추종자들을
민주화유공인사로결정할때자신은발언을하지않았다고했단다.
글쎄,그런해명이국민들의불안하고답답한의문에알맞는대답이
되었다고생각할는지는모르겠지만그회의에서결정을한사항이라면
그회의에참석했던구성원들의선택이아니었느냐고다시묻고싶다.
거리의시위자들의곁으로나맴돌던그안목과지혜로큰길에서과연꿈이이뤄질는지…..
아니면꿈은사라지고주저앉아땅을칠는지지켜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