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은 선거풍토를 바꿨으면…….
선거열풍은상대후보자의약점을들춰내는데서과열되어가고있다.
아마도후보자가되면상대후보자의장점은보이지않고한때의실수나
정치인으로서의부족한면만이보여서인지는모르겠지만좀치사한생각이드는데
우리의정치현장이바로그런모습으로달아오르고있은니말이다..
정책대결로이겨보려는노력보다는상대후보자에게엄청난상처를
입혀서짖밟고올라서이겨온것이한국정치의흐름이었으니
그뒤를따라가는후보자들이그꼼수를이어받아꼼수선거를치루려는것아니겠나?.
그런모습이역사속에서는참으로부끄럽게남을텐데말이다.
전에이회창후보자가아들의병역문제와부인의비리로2번씩인나
낙선의고배를마셨는데선거이후에그런사실들이모두가허위로밝혀지지안았던가?.
그런치사한선거를통해서당선된사람은낙선자를어떤마음으로바라볼수있었는지
궁금하기도한데아마도제몫이아닌감투를쓰고있는심정이었을것이다.
이번선거에서도더러운모양세는없어지지않고활개를치는데
이제는국민들도무엇이진실이고무엇이험담인지를가려서
선택을해야돌아오는5년이태평해질것임을새기고선택해야할것이다.
그래야만이우리의선거문화도선진대열로들어설수있지않겠나.
대통령선거에서여성의생식기까지외처댜는판국이참으로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