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자들의 TV 토론에서…..
대선후보자들이TV앞에나와서옛날이야기에신경전을벌리고들어갔다.
후보자들의정책과자질을확인해보려던토론회는미꾸라지한마리가
휘젓고날뛰는속에서흙탕물구경만싫컷하고눈을부비며마감했는데
대선후보자들의TV토론에특정후보를떨어트리기위해나왔다니기가차다.
세상에그렇게무지하고야비한후보가어떻게국미의지도자가되겠다고
대선후보자로나왔는지모를일이다.TV토론회는후보자자신들의감정을들어내
싸우라고만들어진것이아니고국민들이대선후보자들의미래를향한비전을듣고
아름다운국가장래를위한선택의기회로삼으라고만들어진것이아닌가모르겠다.
그런자리에경망한미꾸라지같은자가합석을해서싸움판의연속으로
국민과토론자들의정신을혼란스럽게만들었다면누가그런후보를용서하겠는가?.
바보가아닌국민들은미래를듣고판단하기를원했지지나간정치이야기나들으려고
TV앞에모여앉은것은아닌데주고받는이야기들이하나같이기대이하였다
나라의지도자는덕망과품격을겸비한사람을요구하는것이지격망스럽고
공격적인사나운사냥개같은정치꾼을요구하지는않는데,저렇게험한입으로
국민의지도자가된다면국민들이얼마나피곤하고괴로울까를생각해봤다.
대선후보자들의TV토론을시청한이후의판단은유군자들의몫이지만
좀개운치는않은기분이다.
질문자나답변자모두가연극속의각본을읽는것같았기에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