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라면서………?
대선의열기가한층뜨거워지면서대선의룰이불에타버리고있다.
국정원에근무하는어느여직원이자기집에서인터넷으로어느후보를
비방하는글을썼다면서그대새선후보자의꽁무니에줄을선관계자들이
그여직원의집문에기대앉아서협박하는모양세가한심스럽게보인다.
노무현전대통령은대선에서김대업인가하는젊은이의흑색놀음에힘입어
이회장후보자를누르고당선되더니이번에는국정원여직원을그제물로택한모양이다.
한국의국민이면자신이좋아하는후보자와싫어하는후보자를선택해서
댓글도쓸수있고의사표시도할수있는것이민주정치라면서말이다.
김대업으로재미를본그후예들이똑같은숫법을택했다는데서도놀라기도하지만
"사람이먼저라는"구호를내건후보자의진영에서사람을협박하는행위를보는것도
참으로안타까운일이다.만일에그여직원이법율에위반되는행위를했다면
여성에대한협박보다는사법당국에고발하여법의심판을받도록하는것이
먼저일텐데,"사람이번저"라는그사람들은아마도힘이먼저였나보다.
저런정신으로국가원수가된다면국민들이겁나서어디마음편하게살수나
있을는지조심스러운가운데관계기관에서는저런시민을협박하는행위자들을
모조리잡아들여사실여부의확인도물론이지만사회질서를파괴한집단행동에대한
책임을엄하게물어서이시대의본으로삼아주었으면좋겠다.
그리고그국정원에근무한다는여직원의혐의에대해서도엄하게조사를해서
티끌만큼이라도국정원과연계되는불법혐의가들어날때는모든국민들이납득할수있는
엄한조치로다스려주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