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식의 재 충전을…..
북한의핵실험예감이확대되면서한국뿐아니라온세계가떠들석하게긴장을
억제하지못하고나라들마다별의별대응책을쏟아내고있는데막상위협의
제1순위에들어있는한국은고위관료들몇몇만이회의를한다고분주할뿐일반
시민들은북쪽의폭력배들집에서또광기를부리는구나하고넘기려는것같다.
사실따지고본다면한국국민들이제일로앞장을서서북한핵실험에대비하는
모습들을행동으로보여야할텐데모두들설연휴에놀러갈궁리며귀향준비에
정신없는것같아서북한의위협에대한안타까움이증폭되는것같다.
아마도오랜동안의꼼수정치가국민들에게남겨놓은부산물인지도모르겠다
역대정권들마다시민들마음속에편법을통한재산증식과그로인해생겨난여유
재력으로즐기려는향락의마법을너무깊숙히투입시켜놓은결과가아닌가싶다.
공직자들도일반시민들도모두가수단방법을가리지않고재산뫃으기에급급하다
보니국가안보쯤은일찌감치마음속에서잠재워버렸는지도모르겠다.
북한에서는은근히제3차핵실험의정보를흘려서세계로하여금긴장하도록정세를
이끌어놓고는마치서방세계여러나라들을가지고놀려는듯고강도꼼수를부리고
있는현실앞에서우리의안보의식을재점검해보는기회를삼았으면좋겠다.
저들은언제어디서우리에게또다시도발해올는지모르는상황이기에말이다.
유엔이나미국중국에의존해서안보를지키고유지하려는구태의연한현실에서
깨어나우리의안보는우리가감당하겠다는각성이절대적으로요구되는때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