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바뀔때마다정부조직의형체가뒤바뀌면서혼란이생겨나곤

하는데이렇게사람때라정부의조직편제도바뀌어야옳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나라의어떤제도를바꾸더라도국민들이알고이해를할수

있도록바뀌었으면좋겠다.

정부의부처가몇개나되고어디서무슨업무를관장하고있는지5년마다

뒤범벅이되다보니이제는부처의기능은고사하고무슨부처가있는지도모를

지경인데거기다가무슨위원회라는것도그렇게많은지아마도새로공직에

취임하는공직자들도그이름과기능을기억하기힘들것같다는생각이든다.

그러다보니쪼개지고합처지는각행정부처간에혼란이생겨나고따라서는

부처간의이기주의마저생겨나면서서로간의갈등도생겨나는것처럼비처지는데

바라기는누가국가원수에오르더라도같은제도와명칭으로업무를집행

할수있었으면좋겠다는생각을해본다.

새로운국가원수의등장으로한두개의기구가조정된다면그래도이해를

하겠는데너무새롭게바뀌다보니국민들도공직자들이상으로혼란스러워지는데

적은기구로더많은일을효율적으로수행할수있는정부조직법의안정적정착을

바라는것이다수국민들의마음인지모르겠다.

유능한지도자는모양새보다는채워지는알맹이에더관심을기울인다는데

우리도안정된정부기구를바라보며미래의꿈을키워갔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