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권에 바라는 네번째….

군기의확립이시급함을기억해주기바란다.

악날한적군과대치하고있는우리군의군기가나사풀린것같다는이야기는오래전부터
나돌았지만그누구도군기획립에대한조치에는겁을먹어선지입을열지않는다.
빈틈없이적군을주시하며임전태세를갗추고있어야할군대들인데말이다.
특히나자칭민주회인사라는사람들이등극을하면서부터흐트러지기시작한군대의
기강은일반사회의질서붕괴보다앞서달려가는것같아서더욱시급함을느낀다.
공직의엘리트들상당수가이런저런핑게로병역을기피하고나라의지도층
자제들이기피의수단방법을기리지않는상황이위험수위를넘은것같아서말이다
군의지휘계통에있는장교들사회에서벌어지는성의문란함이며승진을위한
부정부패행위가극심하다는데다가,사병들의군기가술에물탄듯일부병사들은마마
병사로전락하여휴대폰을들고엄마에게하루에도몇차레씩병영의미주알고주알을
일러바치는가하면엄마들은부대장을찾아항의하는사례도적지않다지않는가….
거기에다가군복무기간을선거판의밥상처럼기간축소를들먹이는정치인들의놀음에
놀아나는군인들에게서나라를위한어떤애국심을호소할수있겠는지모를일이다.
장교의28개월복무보다는사병으로의18개월이인생행로에어쩌구하며장교의
길을회피하는분위기라는보도는우리국방의위기감마저일으킨다.
군대는엄한군율과훈련을통한군대다워야하는것이지군대가결코젊은이들의
휴양처나놀이터처럼되어서는안될것이기에민간집단괴병영간의연계를극도로
제한해서라도병영안에서의작전이나정보가외부로누출되는일들이없도록
철저한경계속에군기가확립되도록노력해주기를바란다.
녹쓴총과녹쓴정신으로는나라를지킬수없기때문이다……..
노병들은목슴을나라에바친것으로생각했지자신의것으로생각지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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