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자신도 지키지 못할 세상에서……
지나간20년민주화인사들의시대를거치면서나라는무질서가극에달했고
국민들은도덕성불감증에사고뭉치로돌변하면서이시대의가장부끄러운민족으로
추락한것을누구도자신의처신으로인식하려들지않는것이이시대를살아가는우리
동표들의표정이고수준이다.
탐욕자들이정권을좌지우지하는동안에국민들은몰염치한색마들로돌변해서
딸자식들을밖으로내보내기무섭다고하지않나,세계곡곳으로흘러나가는젊은
여인네들은이국땡에서매춘행위로나라를매춘수출국으로전락시키지않았는가.
예술이니연예라는명목으로성도덕감이무너진지도오래디.
재물에목말렀던사람들은어느때부턴가겁없는투기꾼에사기꾼으로변질되었고
공직자들의비리는너무도흔하게보편화되면서염치불감증환자들로변했다.
어설프게받아들인복지라는정책은짜고치는고스톰인양국고에손실을가해왔고
민주화정치를한다면서마구남발한사면복권의악습은악덕정치를남겼다.
치가떨리도록한이남아있는북한의공갈과협박에폭력이자행되어도입으로만
큰소리치는종이호랑이로국민들의신임을잃은정치권이아니었나..
주적을대변하는좌경세력들이학교에서국회에이르기까지줄비하게깔려있어도
국가보안법한번제대로걸어보지못하고방관하는통에친북세력들만키워놓았다.
국가안보가나라의첫번째중대사인데도공직자들이며그자식들은병역을요리조리피해
군대를가지않고나라의높은자리들은아귀다툼으로들어앉으려한다.
지방의회며국회의원에공직자들은나라의금쪽같은예산으로알수도없는해외연수란이름의
해외관광을다녀오는것이이제는보편화된썩은세상에우리가살고있는것이다.
오늘도북쪽에서는우리를바라보며핵공격을날리겠다고으름장을놓고있는데
국민들은듯는둥마는둥무감각무관심상태로먹이사냥에눈동자들만굴린다.
그러고도한나라의책임있는국민들이고공직자들이고지도자들이라고할수있겠는지?.
이제새사람새정권이출범했으니지나온20년의악습에서벗어나기를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