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 표절시비에…….

국가인사청문회와대학교교수들사회에서나들먹이던학위논문표절시비가확산되면서

이제는연예인들이며인기직업인들에게로번저가는데멋적어하는이들이조심
스럽게여른의흐름을지켜보는중이라는말이사방에서들려온다.사실석사나박사
학위를좋아하는사람들은따로있는데엉뚱한곳에서풍선터지듯펑펑터지니말이다.

지금문제가되고있는사람들은그래도자신들이작성한논문에서어느일정부분을
표절하였다고몰매를맞고있지만또다른구석을바라보면학위논문을돈주고사서자기
연구인것처럼제출하는엉터리학위소지자며어느경우에는아예학위논문이무엇인지도
구경한번해보지못한학위소지자들이있다는데서웃음거리가되어가고있다지않던가…?

어느나라에서는학위를좋아하는한국사람들만보면무슨박사는얼마고또무슨박사는
얼마라고흥정을해서취득하는일이비일비제한세상이니진짜찾기가더어려운세상이다.
박사병에걸려있는사람들이그만큼한국에는많다는이야긴데그런상품박사들이설처대는
바람에그나마논문을쓰다가남의것조금표절한사람들이날벼락을맞는것같다.

물론학위논문에서표절시비가풍겨나는자체가부끄러운일이지만지금까지의우리교육계
며종교계까지도그런바탕위에서적당히성장해왔다는점에주목을해야할것이다.
어쨋던우리사회가명함에박사라는두글자가찍혀있어야우대를받고행세를할수있었
다는점도부실학위소지자를양상해낸배경이아니겠나생각된다.

그러고본다면학위논문표절시비에대한화살은이사회가받아야하는것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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