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꼬인 민주화 …….
수많은민주화인사를배출한한국의진정한민주화는지금어디쯤에서
머물러있을까가?,궁금한데민주화라는것을저울로달아서판단할수도
없을테니그저판단하는사람들마다에따라달리이해되고평가되는것같다.
그래선가민주화라는현대문명의성격규명부터어렵다는말들을많이한다.
보편적으로규명해볼때민주화란주민들의삶속에주어진생업에
충실하면서자신이누려야할자유로움에억압받지않으면서
질서를존중하는삶이보장되는형태가아니겠느냐는말들을많이하는데
뒤돌아보니우리의민주화인사들이선택한방법과는거리가먼것같다.
우리주변에서탄생한그많은민주화인사들을돌아보자.
그사람들은민주화를투쟁을통해서사회와국가에어떤이익을
가저다주기보다는자신들의주장을관철하는데서얻어지는자신들의
권익에더충실했지않느냐는것이많은사람들의생각인것같다.
데모몇번에혹시라도부상이라도당하거나불법데모로옥살이를하고나면
세월을조금흘려보낸뒤에민주화유공인사로둔갑하면서엄청난보상금으로
횡재를하거나정치권으로진입을하면서특권층으로부귀를누리니말이다.
그래서민주화투쟁을지켜보며박수를보낸국민들은허전하기만한것이다.
그저좋은말들뫃아서그럴싸한문장으로자신들의투쟁을색칠해놓은것말고는
국민들에게돌아온것이라고는투쟁을통해서만이옳던그르던원하는것을점유
할수있다는꼼수같은비민주적형태가아닌가싶다는사람들이적지않다.
교과서적인민주화는뒷전신세가되고합법이던불법이던투쟁만이보인다지않는가?.
화합이니배려니하는것은투쟁으로쟁취하는것이아니라이웃간의이해와
사랑으로얻을수있는것이라는가난속에서도서로가나눌줄아는사람들을
바라보며배워야할대목인것같다.목소리가커야이길수있다는악습을
몰아내고진정한민주방식의타협의길로바꿔서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