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반란인가?. 개혁의 횟불인가?
2013년10월에개최하기로예정되어있는세계교회협의회(WCC)총회를앞두고
지난1월에한국기독교의종파대표4명이모여협력하여성공리에이대회를
치루자고합의를했다는데그합의가깨어지는부산역전WCC개최반대전국대회가
열려전국의성도들이이맛살을찌프리는형국이벌어지고있다.
1월의합의가4게월만에깨지는기독교종파대표자들의처신이란점에서
이런반대집회가반란인지아니면지금까지병들어있던개신교계의
새로워지려는개혁의횟불인지평신도들의관심이뫃아지고있다는데
지난1월의합의가깨진이면을살펴보면준비위원회의책임자가독주를
한다는데있다는것같다.
그래도그렇지,국제대회를유치해놓고나라망신시킬일이있느냐는주변의
따거운질책에도아랑곳없는반대자들의노골적인움직임이장차어디까지
확대되어갈는지대회날자는점점다가오는데모두들회개하는마음으로
돌아왔으면좋겠다는국민들의목소리가점차커지고있는것같다.
이런불협화음이모두가하나님을섬기려는마음보다는잿밥인명예욕에
노예가되어있는성직자들의그릇된정신에서자초된것이라면그분들은
아니라고펄쩍뛰겠지만멀리서바라보는분쟁의배경에는틀림없는탐욕의
그림자가서려보인다는것을알아야한다.
교회는교회답게!,성직자들은성직자다운자리로모두가돌아갈때종교계로
쏠리고있는질책의눈길도거두어질것이다.바로그런것이종교의본분이고
선교의의로운길이란것도아울러남겨준다.하나님을바라보며한점부끄러움없는
선택이있었으면좋겠다.겉으로가아닌하나님주신속마음으로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