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는 지켜야 할 날이 아닌데……..

5억달러의금쪽같은외화를김정일의뒷주머니에꼼아준날이며

나라의온갖물질을한없아퍼다조공처럼바친치욕의날을무슨자랑이라고
기념하려는무리들에섞여돌아가는사람들이국민들의눈에는가시처럼느껴
지는데그날을북한과함께기리지않았다고투정을부리는망난이들까지있다.
지금으로부터13년전의5억달러면엄청난국민들의부담인형세인데그런
돈을아무도모르게우리의주적인북한괴뢰의수교에게건네주었다는
사실을지금도국민들마음속에치욕의분노로남아있는것이현실인데
한국의언느한모퉁이에서는그날을기념하는자리깢지마련되었단다.
6.15남북공동선언의그림자속에가려있는노벨평화상이란것도거래의
후환으로부끄러운치욕을삼킨날이기도한데그날을개성에남북대표들이
모여기리자는북한의제의를거절했다고북한의앵무새같은종북세력들이
갈등의입방아를찢고있지만국민들의눈초리는매섭게그들을노려본다.
자신들의조국에서온갖부귀영화다누리면서세계유일의독초같은
북한을숭상하는무리들이있어우리사회는안정을찾지못하고늘씨끄러운
시위의소음속에살아가는것도분통이터질지경인데새빨간종북세력들의종횡
무진반국가적작태를엄하게다스리지못하는정권에대한불만도쌓여만간다.

조국이존재해야그안에서민주화도누릴수있고인권도지켜나갈수있는것이며
자손만대로이어지는축복도누릴수있는것이거늘늘조국을향해발길질이나하는
무리들과함께살아가야하는국민들의운명적서글픔을토해낼곳이없다.
강력한정권이유지되어야국민들의삶이평온해지는것인데말이다.

6.15니10.4니하는북한과얽혀있는불운의날들을모두다지워버리고대한민국의
미래를지켜줄날들만을간직했으면서살아갔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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