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67%가 6.25는 북침이라는데…….

1950년6월25일에북한인민군이38도선전역에서남침을감행해온사실을63년이지난지금의

고등학교학생들중에69%나되는아이들이6.25는대한민국의북침으로해서발생한남북간의
전쟁이었다고한다는말을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대통령이직접개탄하시며하신말씀이라니
흘러다니는루머는아닌것같은생각속에소름이오싹끼처옵니다.
6.25세대들이엄연하게살아있고그학생들의부모나조부모들도6.25동란의참상속에죽음의문턱
까지접근했다가살아난고난을체험했던집안의후손들일텐데대한민국교육의무지가얼마나극에
달했으면아이들이처렇게쇠뇌를당할수있을까심히걱정스럽기짝이없습니다.아마조근년에
이르러황금만능주의에빠저버린가정의불성실했던교육관리가만들어낸아품이아닐까싶습니다.
적어도이시대의민주화인사라고자처하는사람들이군사독재라고폄하하는지도자들의시대에는
설혹부정한일들은간혹있었지만나라의역사까지왜곡해가면서북한을공개적으로지지하는
세력들은없었는데좌경정권10년이란세월이무섭도록세상을왜곡하고불순세력들을양산해낸
결과가오늘날국가적인위험수위를높여놓은것이라는생각을하게됩니다.
지난이명박정권5년동안에나마이런왜곡된학교교육을엄격하게관리했더라면적어도69%라는
국가의역사왜곡은생겨나지않았을수도있었을텐데정치인기에도취한5년간의무력했던교육
청책이아이들의판단을더욱흐리게만들어놓지않았나싶습니다.부정한교육을감행하는교단에
대한정치권의무력함의소산이라는것입니다.
교육자들의주변에불온한사상자들의집단으로등장한노조라는조직이미래의주역들인학생들을
난폭자로키워놓고있으며반항의길에서폭력적세력으로육성하여거리의시위꾼들로삼고있지만
그들에게겁에질린공권력이나라의안위를외면해왔다는데서오늘의불행이자라난것입니다.
이런환경속에서뜻있는가정의부모님들은옛날의교육헌장을그리워하며세상의변화를바라고있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