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격전지를 찾아가는 미 해병 1사단 노병들……..
6.26동란의격한전쟁을치룬지벌써63년이란세월이망각속서흘러갔다.
사람들의마음속에서는아득한옛이기로기억속에서서서히잊혀저가겠지만
살아있는역사의주역들인미해병제1사단출신노병들은지금전우들을잃은
그격전장을찾아가려고한국방문의계기를만들어준L.A.미해병의집박영주
회장과떠날채비에한참비뿐날들을보내고있다.
1952년중공군들과한판혈전을벌렸던장단-임진격전장에서는미국해병제1사단의
용맹무쌍하였던용사들1.689명이전하사면서끝내는중공군을격퇴시킨역사의
격전장이기도하지만모두가잊고살아온그땅을박영주L.A.미해병의집회장의집렴으로
그땅위에미해병전투기념비를건립하기로하고그때의노병들이그곳을찾아가려는것이다.
한국과는아누런인연도없고연고도없는미해병제1사단의꽃다운장병들이위험에
처한한국국민들을구원하고그땅위에자유민주주의를뿌리깊이심어주고자출전
하여침략자들과싸우다가전장의이슬처럼사라저간그영혼들을잊지않고기리
려는한국국민들의마음과박영주회장의충정이상통하면서7월중순에기념비를
건립하게된것이다.
가시는분들은박영주미해병의집회장님의인솔하에1952년전쟁당시미제1해병사단의
소대장이었던해병예비역중장이신86세의Haebel,RoberlE.장군과Groeniger111,
WilliamC.(84세)장군을비롯한10분의노병들이오는7월7일먼길을떠나신다는데,
연로하신어른들이시라건강에조심스럽다는걱정들을한다.
이분들이한국에체류하시는동안에세계경제강국으로성장발전한한국의수준에맞게
최고의예우로모셔주었으면하는바램을갖어보는것은이분들이야말로우리가한치
앞도바라볼수없는위기에처해있을때목슴을내놓으시고우리를지켜주신은인들이란
점에서한치의소홀함이없는예우를갗추어주었으면하는것이다.
장단-임진지역전투에서대한민국의수호를위해몸바치신1.689명의미해병제1사단
전사장병들의명복을빌며고마운마음을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