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6.25의 진실을 찾아 나서자…..
오늘이그공포속에서길을잃었던6.25동란63주년이되는날이다.
밀물처럼밀려내려오는북한인민군무리들앞에서힘한번제대로써보지못하고
그저후퇴에또후퇴를거듭하면서국토의대부분을악마의무리들에게뺏겼던
치욕의그날이고,죽을고생끝에살아남은국민들은이를갈며증오에떨던그날이다.
국방의방비도제대로갖추지못하고내치마저도불완전한가운데조국광복의
기쁨에들떠삶의미래조차도제대로생각지못하던그시절에북한괴뢰정권에서는
남침을위해칼을갈고있었지만정보마저캄캄절벽이었기에우리정부와국민들은
대항조치제대로해보지못한체밀리고또밀려낙동강까지이르렀던것이다.
다행하게도유엔군의참전으로전력을회복하면서반격에반격을거듭한끝에
통일조국의축배를들수있나보다싶었는데중공군의대규모참전으로전개된그들의
인해전술을감당치못한우리국군과유엔군은다시밀려내려1951년1월4일1.4후퇴란
슬픔을격게되면서오늘의휴전선이그어지고휴전에이르게되었다.
이런역사적인사실들을직접체험한노인들과전선을지키며싸우던노병들이
아직은생존해서나라의안보를걱정하며조국통일을기원하고있는데도친북정권
10년간에붕괴된안보의식과용공성정책은북한의침략을정당화하기에광분하면서
6.25의비극도한국의북침에의한전쟁이었다고떼를쓰지않는가.
참으로참단하고어처구니없는반항자들과함께살아가기가이렇게도힘에겹고고생
스러운데도나약해진정치가방관하고외면하는사이에6.25의진실은어디론가
사라저버렸으며그자리로는북한의앵무새처럼지저기는반항자들이들어서소설같은
유언비어로역사를외곡하고국민들을기만하는세상을우리가살고있는것이다.
이제우리는잃어버린6.25의진실을찾아나서서바른우리의역사관을확립해놓아야
할때를맞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