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여가선용 공간을…….

시대적환경이공장굴둑에서내뿝는매연으로뒤덮인대기오염과도같은세상에서

청소년들에게그들만의여가선용공간을만들어준다는것은대기정화노력보다도
더급선무라는부모세대들의요구가빗발치고있는데도정책권에서는황소걸음보다
더느린시책으로청소년들의황동공간은계속좁아지고있는것같다.
세계가산업화시대에서유락화시대로옮겨가면서발생하고있는질서상실의
유락시설들이청소년들을유혹하고폭력과사회악이법율의한계를뛰어넘는시대지만
정작청소년들을지켜주어야할정책입안자들까지도그런유락시설이나자기만족에
취해사는환락자들처럼유락의세계를방황하는것같아불안은더욱가중되는지도모르겠다.
어떤청소년선도집단의지도자들은말한다,어른들은안주머니속의돈에취해있고,
향락의유혹속에서성적환상에매료되어있으면서청소년들의여가가어떤장소에서
어떻게이루어지고있는지는강건너불구경꼴이니청소년들의미래가밝지만은
않다고들한탄을하지만선거권이없는청소년들이고보니외면당할수밖에없다고들말한다.
이런것을가리켜,민주정치의함정이라고하는지도모르겠지만여하튼청소년들에대한
여가선용의진정한가치판단에는한참뒤처저딸아오는것이현실정책입안자들인것같다.
청소년선도집단들이우후죽순격으로정부보조금에끌려늘어나면서그들의여가선용
공간은더욱좁아지고혼탁해지는양상이니말이다.
대자연의경지속에서심신을연마하던소년들의야와활동도무분별하게늘어난
청소년선도집단들에의해흥미속에빠저들어목적잃은실적행사로멈춰지는일이허다
하다고들한다.감독기관의눈길도한번스처가는형식에머물면서막상부모님들만이
걱정속에어떤변화만을바라는것이작금의청소년선도활동이라지않는가?.
이제진정한청소년들을위한여가선용의공간이만들어지고지원되어야할때가
시급해진것같다.공직자들이정신한번만차리면안정될청소년들의여가선용공간에
신경을써주면좋겠다.형식적인관심이아닌실효적인관심같은것말이다.민주주의도좋고,
인권이니자유니하는것도좋지만나라의미래주역들을위한규율이확립된공간같은것말이다.

청소년들의여가선용은시위성행사를통해서가아니라자신의덕성을함양하는스카우팅의
방법같은데서찾아봄도좋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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