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까싶은조심스러운걱정이생기는데아시아에서왕따를당하는것같더니
정치인들이정신이혼미해젔는지아니면실성하는길로접어들려는것인지
막말도마구쏟아내고거친행동도거침없이발산하는것같다.
엄청난쓰나미를한번당하더니정치인들뿐아니라국민들까지도정신적인
충격에서회복되지를못하고있는것같다.일본사람들의말로도국토의
절반이핵물질에오염되었다는절망섞인말을거침없이하는것을보면
아마도일본사람들의충격이보통은아닌것같다.
그런와중에한일간의친선교류를목적으로벌어젔던축구전에서응원을하던
양국국민들간에건전한스포츠정신을잃은잘못된처신들이있어경기가
끝난지금까지도양국에골깊은감정으로남아서급기야는외교적인공방으로까지
이어지는현실을보면서이는서로가자제해야할문제라는생각을해본다.
친선과교류를앞세운스포츠경기에서정치적이며국민적감정을들어내어
서로가불편한감정을남기게되었다면이는한국도그리고일본도잘했다는
소리는들을수없는처사였음을돌아보면서반성의기회로삼고이웃간의우정에
금이가지않도록수습을했으면좋겠다.
응원단들의부질없는처신들로나라가불편해지는일은결코양국모두가바라는
일이아니라고보기에일을저지른응원단들이나서서서로손을잡았으면좋겠다
양국모두가응원에참가하면서정치적으로나국민감정적으로예민한준비물을
제작하여지참했던것부터가순수한응원의도를넘어섰던것이다.
한국이안정적으로성장하고있는데일본은세계정치에서밀리며외롭게기를쓰는
모양세가딱하기도하지만지난날의군국주의정서에서벗어나지못하는미련한
탐욕의길을걸으려는저들이밉게보이겠지만진정한우리의친구로돌아올수
있는길을열어서라도바르게현실을바라볼수있도록선도해주었으면좋겠다.
미국의어느미래학자의예언대로라면어짜피일본은2037년에는한국의속국이
된다고하지않던가….잘가르치고타일러서2037년을맞았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