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음모에 대한 통진당의 초라한 대응….
이석기의내란음모사건은주모자의구인으로제1막을내렸다.
사건이터저나오면서부터국정원의조작음모해라고강핲게사건자체를
부정하며반발하던통진당이었는데날이가면서부분적으로사안의진의를인정하듯
변명도늘어놓으며단식투쟁이란쑈까지연출하는과정을겪었다.
국회에서이석기의원의체포동의안이가결되기직전에는국회의원6명으로
원내제3당이라고큰소리치던통진당의대표가자체진상조사발표문이라며
장황하게늘어놓은글에서그여인은중요한부분에가서는농담을나눈것을
가지고내란음모운운한다며사건을농담으로잠재우려는모습도보였다.
허지만이석기의원에대한체포동의안은31명만이반대표를던젔을뿐야당이고
여당모두가찬성표를던지며이번사건의심각성을나타냈는데시민들일부에서는
그반대표를던진31명의성향은어떤것이냐고반대자들에대한분노를
들어내기도했다.
국가정보원요원들에의해서체포연행되는과정에서도법율을집행하는공권력에
마치길거리에서시위를할때버릇을못버려선지반항하며몸싸움을벌린는
초라한모습으로자신들의한계를들어내보임으로서TV를통해보고있는국민들
앞에통진당은또한번추하고초라한모습을들어내뵈고말았다.
통진당이진정으로나라를염려하고법과질서를지키려고했다면이미국회에서체포
동의안이가결된사안앞에서순순히당사지를앞세워내보내며당의책임있는자가
국민들앞에당원의부질없는행위가온국민들앞에심려를끼처죄송하다며
무릅이라도끓었으며그나마국민들의상한마음에한구석이라도풀릴수가있었을
텐데역시나저들친북좌경진보세력들은구제불능의구렁에서혜어나지못하는것같다.
이제주동자의연행으로이번내란음모사건의제1막은막을내리는데
뒤를이을제2막이며제3막4막까지이어질사건의처리가국민들을불안하게한다.
전국민들이반국가적인음모행위하고규탄을하는사건을유독몇안되는세력들만이
아나라고발버둥치는꼴이영마음에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