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광장이 언제부터 캠핑장이 되었기에…..
국토는좁은데인구는많다보니캠핑장을만들땅이모자라이제는대한민국에서
제일로복잡하다는시청앞광장까지캠핑장으로만들었는지밤낫없이설처대는
시위꾼들의캠핑장이되고보니정작시민들은먼발치에서어설푼정치꾼들의
노는모습을지켜보며스트레스만잔득받고돌아서는광장캠핑장이되었다.
대한민국국정의동반자가되기를자처하는제1야당이시민들의발걸음을
가로막고천막을설치하여유서깊은서울시청앞광장을꼴사납게꾸며놓은지도
벌써40여일이나지났지만저들은그시민들의광장을돌려줄생각은아예
하지도않고날마다시민들을짜증스럽게만들고있다.
나라에서금쪽같은세비로호의호식하면서무엇이모자라서시민들의광장까지
점거하고캠핑을즐기는지도통저들의속내를알길이없으니말이다
웃기는것은회갑을맞은민주당의대표라는사람이자신을노숙자라고선전하며
천막속에서기거하는자리에온갖꼴불견들이회갑축하화환을보내왔다는것이다.
진정한축하는축하를받을만한사람에게받을만한자리에전달하는것이바른일일텐데
농성으로시민들을불편하게만들고있는자리에무슨영화가있고축복이있을거라고
축하의꽃까지보내는지이는분명축하를받을자리가아니라는것이다.
정치는정치의장에서풀어가야지시민들의영역으로까지끌고들어와서는안된다는것이다.
이제그캠핑장아닌캠핑장의천막들걷어짊어지고집으로돌아가던지,자기들
당사로돌아가서농성을하던지싸움박질을하던지마음대로했으면좋겠다.
시대는날이다르게변화되어가는데구시대적투쟁방식으로국민들을선동하려해서는
먹혀들지않음은물론,역풍까지맞을수있음을명심해주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