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건설현장으로 몰려간 시위꾼들……

얼마동안을끌어온전력공사의지연인지는모르겠으나,분명한것은,지역이기주의에

보상금천국이되어버린한국의비틀린사회적현실이그대로들어나는사태가
밀양에건설하기로한한전의송전탑건설현장에서일어났다는데,70여명이나선시위에
주민은불과17명뿐이고남어지는지방에서몰려온야권의시위꾼들이란보도에놀란다.
그릇된한국의정치문화가민주화란미명속에남긴투쟁정치의단면이순수한주민들을
부추기며죽기살기로덤벼드는꼴을보이면서국가사업의길을가로막고있는것이다.
강력한시위앞에서는언제나무릅을꿇어온한국정치의모순과죽기살기로대들며
협상을벌리면보상금의액수가올라간다는탐욕의악순환이또다시재연되는것이다.

더구나민주화인사라고자처하는야권의정치꾼들이전국을누비며반정부분위기를
조성하면서투쟁을선동하는비열한정치수단이주민들속의로잠입면서이제는나라의국책
사업도제대로시행할수없겠금방해정치를일삼고있는데서일부주민들의탐욕적이기심이
하늘높이치솟으며국정을더욱어렵게만들고있는것이우리가당면한현실인것이다.

지금의여당이야당일때도그랬고지금의야당이야태생에서부터투쟁정당으로태어
났으니나라가한시도조용하고편할날이없었던것이우리의부끄러운역사라고들한다
타협을배우지못한무능한정치꾼들의정치무대는언제나대화와타협보다는투쟁이
앞섰던것이우리의대국민선동정치였음에이제는청산할때도된것같기에말이다.

한국의3대악이무엇이냐고물으면사람들은거침없이첫번째는폭력시위고,
두번째는법적소송이며,세번째는보상금으로배채우기라고들한다지않는가?.
부끄러운특기들을이제는내려놓고새롭게의로운정치에남을배려하는사회그리고
겸손하게질서를존중하는시민정신이우리의정신이라고말할수있게되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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