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몫을 남겨주자…..

세상이온통사회복지로흥청대다가휘청거리는모습이보인다.

꼭필요한곳에알맞게맞춤형으로이루어지는복지정책이라면더할
나위없이훌륭하고아름답겠지만사람들의탐욕은거기에머물지않고
복지정책을공짜정책으로오인하는데서문제는심각해지는것같다.
정말로어려운사람들은말없이자신들의차레만을기다리고있는데
복지재정을눈먼재정으로착각하는장사꾼근성의기업인들이며
공짜의식에노예가된얄미운시민들의공짜근성이발동하면서
복지정책은낭비의정책으로변질되고선심정책으로주저앉는다.
자신의몫으로한정된범위에서자기들의몫에만족해야할텐데
미래를쌓아가는지금의젊은이들몫까지넘보는복지의수혜자들이
있어나라가고민하고젊은이들이걱정에쌓이지만,아랑곳하지않는
철면피같은얌체근성이진정한사회복지훼손하는세상에우리가살고있다.
지금의젊은이들도노년에이르러서는자신들이애써일해납부한
세금만큼의복지혜택을누릴수있어야정의로운세상이라고하겠는데
지금의염치없는사람들이젊은이들의몫까지넘본데서야되겠는가.
나라와사회가노약자들에게베풀려는복지재정에욕심을내지않았으면좋겠다.
서산으로지는해를억지로잡아끈다고세워지겠는가?.
노을로물들이며서산으로넘어가려는태양을향해잘가라고
손한번흔들어주는아름다운마음의여유를한가닦갖어보자.
그래야오늘의젊은이들도열심히일한보람을노후에느낄수있을테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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