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 구정물을 퍼붇는 신부들……
한동안잠잠하던천주교의악령이되살아나는것같은위기상황이닦처오는데
막상천주교에서는그위기상황을위기로받아들이지못하는느낌이든다.
지금까지천주교를지탱해온종교지도자들의피나는각고가있었음에도소수
천주교신부들의시민선동과사회혼란유발행위가극에달하고있으니말이다
운동권젊은이들중에서오갈데없이신학을택하여종교인이된신부들이
주어진종교적임무에는관심을갖지않고사회적참여에앞장을서다보니
종교는관심밖이고거리의시위꾼으로전락하여전국의시위현장을누비는데모꾼
신세들이되어자신들의종교에까지폐를끼치고있음을보면서한심하다고느껴본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란것이바로그런집단으로시위꾼들의집합소같은존재로
전락하면서종교적인양심보다는사회적인이익에더크게앞장서는꼴이되다보니
저들이종교지도자들인지아니면거리의불량한싸움패들인지분간이안될지경에
이른것이작금의불량신부들인것같기에말이다.
박창신신부란자는"종북이죄냐?."고항변을한다는데우리와무력으로대치하고있는
주적을이롭게하고그들을찬양고무하며나라안에서의혼란을부추기는종북적인
행위가죄가되는줄도모르고날뛰었다면그것은시장판의건달만도못한자가종교의
지도자라고나선꼴이아니겠는가?.
종교라는안전한갑옷을뒤집어쓰고법율의보호막을최대한으로악용하면서전국을
누비는저들불량신부들을이제는국민들이더는봐줄수없다는것이대체적인
여론이고본다면한국의천주교핵심부뿐만이아니라로마캐돌릭교황청에서도
불량정치신부들에대한강력한조치가취해지지않는다는오늘의화근이장차는천주교의
환란으로이어질것임을심각하게받아들여야할것이다.
정부도지금까지종교지도자들에게베풀어왔던관용과우대정책을이제는덮고만인이
평등하다는진리에따라일반시민들과깉은기준에서난폭한종교지도자들도척결해
주었으면좋겠다는말들이많은요즘이다.모두가종교지도자란사람들을다시한번
돌아보는계기가되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