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횡포가 국민생활을 위협하는데도…….
노농조합이란조직에권세의힘과돈의유혹이잡중되면서별의별조직들이
노동조합을만드는시대이고보면어디선가크게잘못되어가는것같은느낌을받는다.
국가공무원들이노동자라고노조를결성하고신성한학교의교사들이
노동자들이라고노동조합을결성하여투쟁을일삼으니말이다.
그런노동조합이란곳의회장단들은고유업무에서자유롭게떨어저나와
귀족같은사치스러움을한몸에받으며투쟁궁리에만빠저있다지않는가?.
직장에서주어진업무에는손하나까닦하지않으면서도엄청난자금속에서
흥청망청노닥거리느라노동조합이성행한다는이시대의평가를그냥귓전으로
넘겨서는안될것같기에하는말이다.
일터에서는엄청나게손해를잎히면서도노조원들에게는임금의인상에다가
성과급까지요구하는투쟁이란것이과연올바른정신상태에서요구할수있는
사안인지생각해보지도않고그저내주머니만불리면흡족하다는그런무책임하고
무기력한종사자들을언제까지그일터의일꾼들로보호를해야하는것인지모르겠다.
적어도일터에서자신들의임금인상이나성과급을요구하려면먼저자신들의일터에
충실해서일터가요구하는이익을창출해놓고그리고그이익에비례해서임금의
인상도요구하고성과급도요구하는것이순리가아니겠는가?.
일터에서적자로손해를남겼다면그적자만큼의손실도자신들의수익에서감수하겠다는
정신이진정한직장인들의정신일텐데말이다.
이런잘못된노동조합의투쟁일변도의행위를정치권이자기편만들기로지원하는
오늘의모양세가고처지지않고서는우리의노동문화는미개국수준에서벗어날수
없다는것을확인하면서노동조합이나정치권의국민에대한도발을멈춰주기를바란다.
그래야노동조합도살고정치권도살수있을것이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