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2일뉴욕의한멕도날드에서장시긴매장에앉아있던한인노인들을

밖으로내보낸사태가뉴욕타임스에보도되면서메스콤을타고빠른속도로

전파되면서사태에대한뒷말도빠른속도로퍼저나가면서뉴욕한인단체들의

대응에달갑지않은반응을들어내고있다.

그동안그멕도널드를출입하는한인노인들이커피한잔시켜놓고장시간노닥

거리는사태에대하여멕도날드측에서자리를비워줄것을요청했었지만그럴

때마다거절당하자급기야는영업방해로경찰에신고를하면서경찰이출동하여

한인노인들을내보냈다는데그과정의경위를노인들을내쫒찼다는표현을

쓰면서보도를접하는시민들의시각이달라지고있다.

이런사태는이미몇년전에L.A.에서도발생했었는데한인노인들이친구들과

만나서소일장소로멕도널드매장을활용하면서너무장시간을떠든다는데서

문제가되었는데심지어는장기판까지들고와서장기로하루를보냄으로서한인

노인들과멕도널드간에불화가생겨났었지만문제가확대되기전에해결되어

지금은원만하게한인들과멕도널드의관계가유지되고있다.

멕도널드도다른기업과마찬가지로많은자금을투자하여이익을도모하는기업

이고보면사실온종일자라를차지하고앉아있다는것이바람직하지않다는것이

많은사람들의의견이고본다면뉴욕한인단체들이지금멕도널드와대응하고있는

강경한자세는결고좋게만보이지않는다는것이대체적인지적인것같다.

같은동포간의일이라도옳고그른것은분명하게가려서판단하는것이한인사회를

위해도움이될것같은데너무과격한한인단체들의대응은문제해결에도움이되지

않음을확인하면서순리적으로문제를풀어가기를권해본다.

여러민족들이함께살아가는공동체에서우리만의주장을내세우는것은좀어색해보여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