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정신이 시들어 간다……..
미우나고우나세계인들의축제라고하는동계올림픽이어떻게진행되나궁금한마음에
TV를틀어보면아나운서는신나게올림픽현황을설명하는데화면에는먹통인저작권
관계로화면을보내지못하니양해하라는광고판만나타나서몇분이고요지부동인것이
꼭지금의올림픽위원회의장사속을보는것같아서불화가치민다.
올림픽위원회가얼마나가난한살림이기에방송중계권까지팔아먹어서민들이
볼수없게하는지는모르겠지만이는분명황금에환장한스포츠정신을잃은처사
임에틀림이없는것같아서슬그머니분통이터지는데우리이민동네에서는한국의
MBC와YTV만의한국방송이나와서김연아선수의멋진경기장면을보려고별렀었는데
그알량한저작권에묶여보지를못했다.
그런데다가다른미국방송에서김연아선수가가장잘했는데은메달이라며심판들을
꾸짖는방송을들으면서혹시나황금에빠저허덕이는올림픽위원회를닮아가는
심판들의횡포가아니었나궁금증이증폭되는데경기장면을보지못한우리로서는
할말이금방나오지를않는다.
만일에심판들이여왕에게는은관을씨워드리고시녀에게금관을씨워준격이라면
러시아국민들은물론이고푸틴러시아대통령도얼굴을들고세상사람들바라보기가
부끄러울것같다는생각이스처지나간다.시녀에게금관을씨워줬다고시녀가
여왕일수는없을테니말이다.
이번심판들의처사를보면서다음올림픽부터는1등에게은메달을걸어주고2등에게는
금메달,그리고3등에게는동메달을걸어주어야하지않을까올림픽위원회의눈치를
살펴보고싶은데올림픽관계장면은일체가불통이니볼수도없고그저속만끓인다.
이런올림픽제도가벌써부터썩어들어가고있으니올림픽이얼마나더존립할지는
모르겠지만개과천선해서오래도록잘존립해나갔으면좋겠다는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