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가 노인들의 심성을 흐려 놓는다…….

자기능력으로자신의삶을지키며살아오던노인들에게정부가제공하는노인복지

정책이라는달콤한속삭임에노인들이그노인복지라는벽으로기대기시작하면서
노인들의자활력은후퇴하고노인복지정책으로지급되는많은혜택에빠저들며
노인들의심성이흐터지면서노인복지를공짜정책으로받아들이고있다.
수많은노인복지정책의그알맹이를혜아리지도못하는노인들이지만엄살을한번
부리며소리치면달려오는노인복지란것이노인들의정신건강을해치고있지만
위정자들은노인들의입막음으로얼마간의부작용은그저묻어버리려는것이바로
세계여러나라들이채택하고있는노인복지정책인것같다.
지난날삶의길에서간직했던수혜자부담원칙이니자활력이니하는것은구시대적
유물로치부되는가운데무엇이던필요한것은노인복지에기대소리한번지르면풀리는
세상이되고보니나라의재정이파탄지경에빠저들지만그래도노인들의입막음으로는
노인복지만한특효약이없다고판단하는위정자들이있어나라의곡간은거덜나게생겼다.
내일을바라볼수없는재정의한계선을넘어서면서까지선심을베풀어야하리만큼우리네
노인들의정서가썩지는않았는데,거기에대고계속퍼붓는노인복지정책에노인들의
순박했던심성이흩어지는세상이되고보니인간의진정한삶의정도가무엇이고어디서
찾아야하는지혼란스러워지면서심성의질서가새롭게요구되는세상이다.
삶의기쁨이자활의바탕위에서느껴보는성취감에있다고들하던옛지도자들의명언을
기억할수도없게된현실속에서노인들의자활력만이라도지켜질수있도록노인복지라는
달콤한독초를너무광범위하게뿌리지말아주었으면좋겠다.
세상에공짜좋아하지않는사람없다지만그공짜가독초로바뀔수도있으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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