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발악 앞에서…………

북한의무력시위가점점가열되는것같은지금의상황을살피면서

마치섣부른폭력배가점잔은사람들에게싸움을걸어오는시비같아
좀유치하다는생각을하면서도,섣튼무당이사람잡는다는속담을떠올리며
조금은걱정스러운마음이한구석에남는것이사실이다.
몇일전에는원안앞바다에서미사일을계속퍼부면서북한전체인구가일중일동안
먹을수있는양식을장만할수있는재정을날려버렸다는웃기는소식이들리더니
이번에는파주와백령도에추락한무인항공기가발견되면서,그비행기가촬영한
것으로보이는청와대며경복궁그리고백령도의군사시설사진이나왔다는기막힌
소식에북한의대남침략준비공세가보통이아니구나싶은생각이든다.
태생이침략근성을타고난저들이라지만언제어디로튈지파악아안되는상대고
보니우리로서는그저만반의반격태세를갗추고대비하는길뿐이란생각이다.
한국을적화시키려고저들이쏟아부은한국내의종북세력들의숫자도만만치않은데
거기다가핵무장이며첩보용무인항공기까지가세하니저들의힘을착각하기쉽겠다.
허지만전쟁이란것이병기의숫자나병력의과다로승패가갈리는것이아니란것이
지난날월남전쟁에서보아왔듯이,미국이나원남전참전국병력이며무기가월맹을
이기고도남을만했었지만미국을비롯한참전국들이그전장에서떠나야만했다는것이
전쟁의승패는다른요인에서찾아야한다고보는데북한의생각은다른가보다.
만나서는좋다고손을내밀면서도돌아서서는온갖험담과욕설로비방하는저들을
보면서온갖정나미가다떨어저나갈것같은마음인데도그래도저들이좋다고날뛰는
종북세력들이적지않다는데우리가풀어야할과제가남는것이다.
폭력을혁명이라부르고반란을민주화라부르는세력들이넘처나는세상이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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