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때 마다 준동하는 불순분자들의 유언비어에….
진도앞바다에서조난을당해침몰된세월호에는아직도273명의승객들이같처있어서
온국민들과실종자들의가족들이발을구르며애를태우고있는데나이도어린26세의
젊은여인이사실이아닌거짓을방송과SNS를통해유포하고다녀서구조작업에투입되어
사투를벌리는사람들과조난자들의가족들마음을더아프게하고있다.
이여인은자신이민간잠수부라고자칭하면서MBN과의인터뷰에서사고해역에나가있는
해경이민간잠수부들의활동을막고있다느니,적당히시간이나때우고가라고했다느니
하면서유언비어를퍼트리며자신이잠수하여선체내에생존해있는승객들과대화도했다며
사고현장의질서를홰손하고정부와조난자가족간에불화를일삼고있다.
뒤늦게나마MBN방송의책임있는사람이인터뷰방송이확인결과거짓이었다며사과를
함으로서조금은진정이되는것같았지만아직도SNS를통해서유포되고있는유언비어는
동질자들을통해서한없이퍼저나가고있단다.그러나한국구조자연합회는지금민간
잠수부들이정부로부터부족함없는장비지원을받으며활동하고있다고확인하며,잠수
상태에서선체내의승객과대화란있을수없는거짓일뿐이라고조언을한다.
또다른쪽에서는야당의여자국회의원이란사람이해상에서험한파도와싸우며구조활동을
벌리고있는구조대를향해불순한언사로폄하를하는가하면,어떤젊은이는조난자가족들에게
접근을하면서자식을선체에서꺼내줄테니1억을달라고사기를치고다닌다지안는가?.
온순하고선량했던우리한국국민들이언제부터이렇게사악해젔는지모르겠다.
더걱정스러운것은북한을찬양하는종북무리들이활개를치는시대란점에서이런대형국가의
재난이있을때마다갈등을부추기며이간질로국론을분열시키려는자들의준동에우리의
대응책이얼마나확고한지걱정스럽기도하다.지금도Facebook을통해서수많은사람들이
이번해난사고에대한그릇된정보를돌리고있음을보면서걱정에싸인다.
선체에같처있는273명의조난승객들이살아서돌아와주기만을기도하는가운데어려운여건
가운데서도구조활동에온힘을쏟고있는용사들에게고마움과용기를북돋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