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려울때 마다 설처대는 무리들을……

언제나그렇지만나라가어렵고힘들때면설처대는무리들이있어사태를더악화시킨다

세월호의침몰이라는엄청난사고를당하여희생자가족들이슬픔에잠기고정부와모든
국민들이사고수습에온힘을기울이며가슴아파하는있는중에도어떤이들은자신들의
이익을위해사고해역으로비집고끼어들어불란을부추기는것같이보이기에말이다.
물론사람들은자기이익을위해산다고는하지만남의아품을밟고끼어들어그
아품을구실로자신의이익을구하려는악한자들이있어세사은더욱어지러운것이다.
이번세월호의사고자체도돈에눈이먼기업의비정상적인경영에서기인된것이라면
좀자숙하면서힘을보태려는것이국민된도리일텐데말이다.
사고수습의종반부를지켜보면서느끼는점은언론의분별없는나열식경쟁적자극성보도가
국민들을자극하면서sns를사용하는어린학생들에서부터불만에가득찬어른들에이르기
까지소설을쓰듯언론의자극적보도에자신들의뜬금없는생각까지도사실인양유언비어를
양산해내고있음은사회적불안을더욱가중시킨다는점에서엄하게규제되어야할일들이다
정치권이날뛰면서요리빠자고조리빠저가며시민들을자극하고선동적언행을일삼는것도
엄하게다스려저야할일이지만특히나국가원수에대한부적절한표현이나도전은묵과해서는
안될중차대한문제라는점을기억해야할것이다.아무리표현의자유가보장된나라라고는
하지만그자유란것도무한한것이라오산하지않았으면좋겠다.

안산의어느장의사사장은이번사고로희생된학생들의장례를치루며발생한수익을해당
고등학교에헌납했다지않은가?.이번사고의수습과정에서있었던안산의택시기사들의
미담이며사고현장에서애써일해준자원봉사자들과잠수사들의고마운정신도널리알려서
우리국민들의서로사랑하고서로돕는정신을기렸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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