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 다니는 유병원 일가와 그의 악동들……..

종교지도자에,명성을떨치는사진작가며,기업의우두머리로서존경을한몸으로받기에

벅찰유병언이란사람이세월호사건이터지면서한순간에타락자며,비리의뿌리고,
부정의괴수로알려지면서주목을받는중에검찰의구속영장실질심사마저더거들떠
보지않으면서도망치고숨어들기에바뻐젔으니세상참으로요지경속이다.
외형으로는근엄한척,양반티를애써꾸미면서부족한것없이살아온지도자란사람
이었는데그의속에숨겨젔던온갖부정비리가터지면서자식들을해외로빼돌리고
미처도망치지못한큰녀석은어디론가숨겨놓고자기마저은신처에숨어살게된그모습이
아마도진짜유병언의참모습일런지도모르겠다.
프란스를비롯해서미국이며카나다에까지재산을빼돌려엄청나게많은부동산을확보해
숨겨두었다는정보에그저해외로만빠저나가려다가큰아들은출국금지에걸려국내로
숨어들었다는데어디그가족들뿐인가?.그집단의온갖비리를몽딸품고있다는여비서
였던여인까지미국으로도망을첬다니그들의범법수준이가히국제적인것같다.
진정으로기업인이었고종교지도자였다면아마도제일먼저진도세월호침몰현장으로달려와
무룹꿇고사죄하며구호활동에힘을보탰을텐데단한번도사고해역을찾지않는그의
가족들과수하들을보면서저들은기업인으로서나종교적인측면에서도도저히용서할수없는
극악무도한범죄집단의수괴들이란생각이지워지지않는다.
사람으로태어났으면사람의구실만이라도하는척해보이는것이아무리매마르고썩은
세상이라곤하지만그래도이시대를살아가는사람으로서의도리일텐데,이들에게서는
사람으로서의도리는어느면에서도찾아볼수없다는데서이들을야수만도못한세상의
찌꺼기들이라하는지도모르겠다.
그래도이해가되지않는것은유병언이지도자로군림하고있다는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라는조직에서만은왜그런범법자요인간이하의탐욕자를지켜주려고기를쓰며
저들의종교적본거지라는안성시에있는금수원이라는데모여유병언을감싸주려고하는지
아무리속을뜯어봐도이해가되지않는다.
종교는하나님에대한믿음이지범법자에대한의리나맹목적추종이아닐텐데말이다.
숨겨놓은돈들이넉넉하니지금은도망다니기신날지모르지만,도망자의길에는반듯이끝이
있다는점에서머지않아수갑을차고나타나는유병언을볼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
비참하게잡히느니회개하고자수하는길이더좋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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