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권력이 종교에 희롱을 당하는데도………

민주주의가퇘색해선가?,아니면시대가제멋대로굴러다니며추악해져선가?,

종교를등에엎은집단이겁도없이국가공권력을희롱하면서범죄인을은익시키지않나,
데리고도피행각을벌리지않나,어쩌다가종교마저이렇게타락하는시대를맞게
되었는지심히우려되는시대를우리가살고있음이부끄럽고질릴뿐이다.
올바른종교조직에서는이단종교집단이라고규정하고있는"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라는유사종교가1962년에권신찬목사에의해대구에서생겨난이래그사위인유병언이
종교를등에엎고사업을사방으로벌리면서한때는금전관계로징역살이까지살았다는데
1996년에권신찬목사가세상을떠나면서유병언이그뒤를이어교주역활을하면서
많은비리로재산을축적했다는보도에온국민들이놀라움을금치못한다.

그런사람이지난4월16일그의기업인청해진해운의세월호침몰사건이일어나면서
수사당국의수사가진행되는중에잠적하여출두명령에도불복한체지금은그종교집단
구성원들의비호를받으며도망자신세가되어토피중이라는데뒤를쫒고있는검찰의
5억원현상금도무색하게아직오라무중이라니참으로안타까울뿐이다.
그런데많은사람들이의아해하는것은엄청난검찰과경찰병력이범인체포에동원
되고사상최고가의현상금에도아직흔적조차찾지못하고있다는것은혹시나이번
수사라인에그누군가가구원파의일원이나또는과거에유병언으로부터도움을받은
인사가있어은밀하게공권력의동향을제보해주는것이아닌가싶은의혹이있음도그냥
넘길수없다는것이국민들의생각인것같다.
누군가가뒤에서정보를흘려주고봐주는세력이없고서는소수종교집단이아무리기를
쓴다고해도저렇게국가의공권력에도전하는행태는감히엄두도못낼행위란것이
일반적인여론으로퍼저나가는것같다.순천에은신해있었다는그를급습했을때도
구원파신자들이앞을막으며시간을끌어주엇다지않는가?.

종교가아무리국가와사회로부터보호를받아야한다고는하지만정당한법의테두리
안에서의보호지,범법자를은익시키고도피시키는행위까지법의보호를받을수는없다는
것이일반적인견해라면이번유병언범법자의지명수배에도전하는모든개인이나조직은
그조직이종교집단이라하더라도엄하게다스려공권력의준엄함을보여주어야할것이다.
국민들중에극히일부이긴하지만이런무리들이우리주변에함께살고있으니우리를
가리켜’"미개한국민"이란말이나오는것이아니겠나싶다.
하루바삐유병언이체포되어어지러워진나라의분위기가안정국면으로돌아왔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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