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보면서……

문창극총리후보자가어제기자회견을자청하여피가꺼꾸로치솟는듯한어감으로

총리후보로지명된지14일만에그후보의자리를사퇴하겠다고발표를하였다.
두번째연속총리지명자를흔들어댄개떡같은일부잉여언론들과쓰레기덤이에서
기생하며온갖더러운꼼수로자라온정치꾼들의인권살상행위가그를밀어냈다.
도대체대한민국의국회란무엇인가?.다시한번생각하게되는계기를찾게된어제다.
자신들이입법해서만들어놓은법율에따라대통령이지명한총리후보자를청문
하겠다고만들어놓은법율에후보자가접근도못하도록온갖추악한악담으로법의
취지를깔아뭉개버린저국회를과연국민들이신뢰해도되는것인지물어본다.
죽은자들의망령에목을매고그후광으로출세를해보려는어정찮은꼼수로능력이
미치지못하는정치를하려니꼼수로선동하고위장된이념으로자신들을미화시켜
국민들을유혹하는정치밖에는할짖이없겠지만,불량자들은그렇다고치더라도
소위여당의원이란자들마저정부를향해발길질들이니사람같이보이지가않는다.
자신들은정치자금이란명목으로차떼기로비리를저질러도다시국회에들어오지만
종교적양심을표현한지도자는받아들일수없다는논리가어디서배워온가식정치인지는
모르겠지만나라의앞날이암울하고어디까지망가저야오늘의화가멈춰질지그저
끝없는사막에서보이지도않는오와시스를찾아헤메는기분이다.
오늘이6.25사변64주년기념일인데,우리의주적인북한은지금도새로운6.25를꿈꾸며
무력을증강하고단결됨을과시하면서하루가다르게변해가고있는데,우리의정치는
패당의권세를앞세우며온갖작태로나라의안보를약화시키고있으니어디저런
정치꾼들을믿고나라를맏길수있겠나싶은생각에가슴이조여든다.
만일에국회의원들에대한청문회를실시해본다면,지금의저들중에과연몇사람이나
살아남을지모르겠지만아마도문창극후보자를괴롭힌수준으로파헤친다면죽엄의
문을통과할사람은10%도안되지않을까상상을해보면서다음에대통령께서지명할
3번째총리후보자에대한걱정이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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