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유임을 보면서…….
국회의인사청문회불법운용에대한대응책으로사의를표한정홍원국무총리사표가
반료되고연임이결정되었다는보도에야권정치판에서는재생타이어나폐기처분운운
하면서비아냥거리는소리로현정국을농락하려들지만막상저들은자신들의
뒤통수를크게얻어맞았다는것은인식하지못하는유아적판단에서춤을춘다.
현정국을이끌어가는19대국회는시위전문꼼수꾼들과각종전과자들로똘똘뭉친야당과
이를다스리지못하는무능한여당의정치해법으로정치가세상을두들겨부수는망치로
돌변한지오래지만저런망치들의국회운용을제압하지못해나라의정책이멈춰서고
민심이동요되는가운데선동정치의근성을버리지못하는야당의춤마당으로변질되었다
첫번째국무총리후보자도자신들의입맛에맞지않는다고세상에온갖망신다뒤집어씨워
낙마시키더니두번째총리후보지명자도과거에강연내용을들춰내어마치반인륜적이고
반민족적인사람인양오물만뒤집어씨운체또낙마시켜마치정치적승리를거둔양기고
만장하는행태에국민들은뼈아픈피눈물을흘린다.
모름지기국회인사청문회라면행정부로부터지명된후보자의능력과자질을검중하여행정부로
통보하는것을그목적으로알고있는데알고이번에벌어진사태는아예국회인사청문화문턱에도
접근하지못하도록길을막고온갖모욕적인험담으로후보자로하여금더이상의명예훼손을원치
않아스스로낙마토록하는마치공산당식의선동수법이이용되고있다는것에주목한다.
아마도역대국회를돌아봐도지금같이험하고무지한야당의행패는당해보지못했다는것이
국민들의호소라면이런국회의원들의행패를언제까지두고만봐줘야할것인가국민들의
고민은깊어만진다는것이다.선거때면저악동들도모두가순한양처럼가면을뒤집어
쓰고유혹하는바람에유권자들이속아자신들의대표로뽑았지만막상권좌에오르고이후는
더럽고추잡한이리떼로돌변한다는것을늘보면서도속고또속는것이국민들이니어쩌겠는가?.
바라기는우리의정치권을정화시키놓기위한특단의기회가주어저서전과자들의참여를
차단하고국회의원들의무한특권을배제하며국회의원들에게도인사청문을실시할수있는
제도를마련하여국민의대의기관다운참신한국회로거듭날수있도록대수술이가해젔으면좋겠다.
특히우리의안보의식이강화될수있는길로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