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가파도 마라도를 국책 관광지로 개발한다면…..

한국최남단의섬,가파도와마라도는형제처럼다정하게제주도서남쪽에위치해서많은

해양자원을품고있는천혜의관광지면서어부들의수산기지로자리를지키고있는섬이다.
제주도모슬포항구에서남쪽으로5.5km떨어저있는가파도는그면적이0.9km2로해안선의
길이는4.2km라는데접시모양의섬에서는보리와고구마농사도짓는다고한다.
가파도에거주하는인구는2천년도에는400여명이거주하고있었지만차츰인구가줄러들어
지금은16여명이거주하면서어업을주업으로살아간다는데,30%정도의주민들은보리와
고구마농사를짓는다고한다.가파도는이조시대에는나라에바칠소를방목하기도했다는데
제주도주변에서는수자원이제일풍족한섬이라고도한다.
그리고가파도에서남쪽으로6.5km를더내려가면한국의유인도로는최남단인마라도가
있는데마라도는가파도면적의1/3정도크기의0.3km2지만해안선길이는가파도와엇비슷
한데해안선둘레자체가용안으로이루어진명소그자체라고한다.섬은고구마처럼타원으로
이루어저있으며,이곳주민들은어업을주업으로살아간다고한다.
1963년도에한국보이스카우드제주지방연맹에서지도자강습회가개최되어강사로참가했다가
강습회가끝나고제주도를1주하고돌아가려고모슬포에도착했을때동행하던지도자가
가파도와마라도를소개하면서웃기는말로그섬사람들이모슬포에왔다가약주를하고돌아
가면서주점주인에게다음에와서갚을깨달아놔,하면주인은알았어하면서갚아도마라도
그만이지만….한다는말로한바탕웃은기억이남아있다.
가파도나마라도를가보지는못했지만지료들과사진으로보면서이두섬을역어서좀작기는
하지만관광한국의HongKong으로개발한다면엄청난명소가되지않을까생각해보았다.
특히나해안선을따라펼처지는기암절벽을유람선을띠워보여준다면감탄하지않을사람
없겠다는생각에그인근해역에서수확되는생선요리를관광객들에게제공한다면아마도
홍콩을능가하는관광지가되지않을까싶다.
가파도와마라도를잇는교통수단도해상교량이나해저터널로또는해상케블카를부설한다면
그자체만도관돵의한몫을하리라는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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