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통곡하는 소리……

실력도능력도바닦을들어낸우리의제1야당이장송곡을틀어종말을고해야할순간에

구세주처럼붉어진세월호침몰사건은무지한야당에겐가뭄의단비같았다.
정부는침몰선박에서구조활동에정신없는틈을타서온갖잡배들불러모아정권타도의
구실을찾아헤매더니겨우꺼내든것이세월호특별법이라지않는가?.
선거의호재라고들쑤시고뛰어다녔지만선거의결과는완전참패라는폭탄에전멸하다
시피깨지면서겨우회생의빛이라고찾은것이비상대책위원회란것을꾸리더니거기서도
계파간의이견과불화로그나마어설피보이던길마저막혀버렸으니이제한국의제1야당은
어디로가려는지가련해보이면서도차라리부고라도돌리라고밀어붙치고싶은심정이다.
원래의태생들이싸움판에서자라서싸움판기질밖에는없는저들이한때는싸움판의난동을
국가의민주화유공운동이라고둔갑을시켜자신들스스로가민주화유공인사들이되더니
이제는나라의주인행세를하겠다고온갖잡패들모아들이며여야간에합의된세월호특별법
을날이새기가무섭게파기하려고대들고있지않은가….
그러면서2008년도에정국을혼란의도가니속으로몰아넣었던밀국산소고기수입반대및
불매촛불시위의주동자들을끌여들여세월호유가족들곁에밀착시켜놓고는또다시나라를
혼란의소굴로몰고갈기미를보이면서정부와국민들을협박해오고있다지않는가.어디
할일들이없어나라를혼란의구렁으로몰아넣을궁리들이나하는지알수없는족속들이다.
대다수의국민들은세월호사건이란것이선박회사와학교와의계약에의해성사된일이사고를
당하면서많은인명피해를입은것이라며,그사고의이해당사자들이해결할문제를왜정부며
국회로몰려다니며아우성들인지도무지이해를하지못하는실정이라는데,이제는촛불시위의
대부격이라는인물들까지끓어들여싸움판을키우려한다니정말로구제불능의꼼수꾼들이다.
세월호관계로씨끄럽게굴지않아도나라의나갈길은바쁘고빠듯한판국인데길을가로막고
오도가도못하게혼란을부추기는저들이과연한국의국민들인지아니면적을이롭게하려는
나라의배신자들인지분간이안되는데이렇때일수록강력한공권력으로불의를자행하려는
자들을척결해내야할것임을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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