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성을 거부한 118명의 의원님들을…..
2014년8월3일국회에서실시된국회의원송광호에대한구속동의안이부결되었다는
보도에온국민들이또한번실망하는일이벌어젔다.
적어도지난19대총선은치열하게치뤄지기도했었지만이때입후보자들이내놓은
약속만은국회가시작되면서바로실천에옮겨질줄알았기에실망이컷던것같다.
자신들을국회로보내주면국회의원의수를얼마로줄이겠다느니,불체포특권을내려
놓겠다는약속에서부터국회의원들에게주어진200여가지의특권을포기하느니하면서
유권자들의귀를즐겁게해주었었는데,이번송광호의원체포동의안이부결되는것을
보면서역시또속았구나하는불쾌감으로유권자들은좌절감에빠저든것이다.
더우기야당에서소집해놓은지난임시국회를방탄국회라며힐난하던여당이자당의
의원이저질은철도부품비리사건에대해서는거부권을행사해서스스로가방탄국회의
주역임을자처한행위는용서가안되는처신이란것이다.비리의내용도분명하게철도
부품생상없체로부터11회에걸처서6.500만원을받았다지않는가?.
어떤이들은송광호의원구속동의안에거부권을행사한행위는자신들의비리에대한
보험을들어놓은처사라고까지힐난하지않는가?.그렇다면118명의거부권속에는
유사한비리의그무엇이숨겨저있다는이야기로이어질것같은데,이런험한눈총을
예견하면서도거부권을행사한뱃장이무엇인지모르겠다.
언론에서는이번국회의송광호의원체포동의안부결사태를보면서국회해산론까지
나오고있지않은가?.얼마나신임들을잃었으면국회의무용론에까지이르게되었는지
그저한심할뿐이다.그러면서인사청문회를맞으면헛소리텅텅치는꼴들이란정말로
가관이란생각이떠나지를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