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국민들의 마음이 떠났는데도……..
지난4월16일진도앞바다에서세월호가침몰되고승선여객들이살아남지못했을때
온국민들은한사람이라도살아서돌아오기를기도했었으며희생된여객들의유가족
들에게는한없는슬픔을같이나누면서모두가한마음이되어위로를하며마치내일
처럼팔걷어부치고몸도마음도그들유가족들에게로달려갔던국민들이었다.
그런아름다웠던온국민들의마음이뫃아젔던사고의아픔에언제부턴가,언론이
끼어들어기사화에열을올리면서,운동권악성시위대가파고들었고거기에다거
빈들거리던정치권이합세를하면서종교계마저도끼어들어세월호사고의방향은
엉뚱하게정부쪽으로책임을전가하는쪽으로흐르기시작하였다.
거기에다거운동권꼼수꾼들의선동으로장차의보상문제며유가족에대한처우문제가
붉어지면서선봉으로나선희생자유가족들은사고의주체인선박회사를덮어둔체
모든것을정부와대통령에게떠넘기면서세월호사건5개월은정치가광화문광장으로
그세력의중심권을옮겨놓으면서이제는세월호의광장이되고말았다.
그래지지금의광화문광장은세월호특별법이란주제아래모여든전국의시위꾼
집합소가되어국민들의생활권이침해를받고있지만그누구도그험한구덩이에
빠저들기싫어피해다녀야하는광장으로전락하고말았다.
정말로구제가불가능한악성운동권의처사인것이다.
대통령께서도참다못해어제세월호특별법에수사권과기소권을부여한다는것은
법치를뒤흔드는일로안될일이라고못을밖아놓았듯이끝도없이나서서혼란을
부추기는세월호희생자유가족들에게국가의분명한의지를전달한것으로판단된다.
이런대통령의결심은국민들의마음이세월호에서떠났다는것을확인하는결심이며
더는세월호특별법이란해괴한논리로국론을분열시키지말라는경고인것이다.
정치인은정치권으로회귀하고종교인들은성도들이기다리는성소로돌아가며
언론들은특종기사에목을매지말고사실보도에충실한언론본연의자리로돌아갈때
세월호사태는더이상혼란의발상지가아닌수습과화합의장으로변화될것임을
확신하면서오늘의난국을풀어가는데모두가일조를해주었으면좋겠다.